남양주 용한 점집 산신암 장군법사 방문기

 

 

 

안녕하세요

남양주 용한점집

산신암 장군법사

방문기를 남기려구요,

 

언제까지 못다한 일들을

해나가고 풀어갈지

답답한 마음에

찾게 되었어요.

 

 

 

 

 

 

 

살아생전에 잘 살아가야지

죽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지금 내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건지

답답한 마음을 넘어서

속이 터질정도로 힘이 들었는데

남양주에 유명하고

용한 점집이 있다고 해서

신점상담을 받고 왔어요.

 

 

 

 

 

 

항상 모든일을 할때

힘에 부치고 기력이 딸리기도

우울해지기도 하며

우울증 증상까지 있던 저에게

큰 고난과 시련이 오니

힘이 들었는데

그걸 어떻게 어떻게 보내다보니

이겨왔다고 했는데,

아직도 끝이 나지 않은 듯한

이기분에 장군법사님께

상담을 받기 시작했더니

 

 

 

 

 

 

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인간은 아무것도 모르고

죄를 지은지도 안지은지도

모르고 살아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사실 남을 짓밟고

이겨야만 내가 살아남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니

못된짓 나쁜짓도

일삼기도 했어요.

 

 

 

 

 

 

 

그 업장을 내가 받고 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업장이라는 말도 처음들어보니

맞는말이더라구요

내가 왜 이제서야 찾아왔나

싶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힘든것들이 찾아오는 제게

해결방안이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상담하며

시간을 보내보니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사실 누구나 가장 친한 친구에게

가족에게 말못할 고민들이

한가지씩은 있잖아요

그럴때마다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보내는게 머리도 빠지는거 같고

살이 빠지는거 같고

했는데 이제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어요

 

 

 

 

 

 

내가 해낼 수 있는게 있고

못할게 있고

그건 분명하다

정할 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다

라고도 얘기해주시며

일을 자꾸 벌리는 저에게

따끔하게 얘기도 해주시더라구요

그 누가 얘기하지 못했던걸

들으니 정곡을 찔려

잠깐 멈추구 뒤돌아보고

정비를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사람 사는게 뭐가 있겠어요

다 똑같이 자기 삶속에서

주어진대로 살아가는데

만족하고 사느냐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느냐

많은것들이 조화속에서

이루어지겠죠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산신암 장군법사님께

남양주에서 가장 용한 점집이라고

소문낼거라고 말씀드리고

전 발걸음을 나왔어요

 

 

 

 

 

 

삶에 지치고 힘이드시는

분들께서는 꼭 한번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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